경산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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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 추진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2.06.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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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16일 국가유공자 명예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현○○ 씨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예우·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국심 고취의 뜻을 담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 말까지 무공수훈자유족, 전상군경유족, 공상군경유족 등 40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명패를 부착한 전상군경유족 현○○ 님은 “남편이 6·25 참전 유공자로 나라를 구한 명예로 살아왔는데, 유족인 본인에게도 명패를 챙겨주니 더욱더 뿌듯하고 감사를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나라를 위해 위국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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