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읍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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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포읍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2.07.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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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지난 30일 2021년부터 추진해 왔던 옥포읍 반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및 경계결정위원회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240필지 8만5,087.9㎡에 대해 새롭게 경계 확정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상의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하고 있는 현장경계가 불일치한 토지를 정확하게하기 위해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든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반송1지구 지적재조사지구는 옥포읍 반송리 151번지 일원의 240필지

8만5,087.9㎡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약 77%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했다.

달성군은 새롭게 등록된 지적공부는 토지등기촉탁을 진행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선 연내 토지소유자별 조정금 정산 등의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달성군 관계자는“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웃 간 배려하는 마음으로 경계 조정에 대한 이해관계를 해결 해주신 덕분으로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통하여 군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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