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교통안전시설물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동아는 25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희년 대표는“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영주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좋은 뜻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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