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 저소득층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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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 저소득층 위한 성금 기탁
  • 임유진 기자
  • 승인 2023.04.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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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은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강산,승원친환경기술㈜회장]이 21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북안면 행복금고에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활동가로서 널리 알려진 정광원 부회장은 올해로 22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장학금, 이웃돕기 물품 등 다양한 형태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으로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0년 11월 설립된 (사)환경실천연합중앙회의 발기인으로서 22년 동안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광원 회장은 “모두가 각자의 능력에 맞게 이웃돕기를 실천했으면 좋겠고, 지역화합을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기탁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안면에서는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 기초수급자 긴급 집수리 사업, 저소득층 전기요 및 이불 지원 사업 등 대상자 맞춤식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정광원 회장이 매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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