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포항사무실에서 ‘제41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택시 자격유지심사 개선방안, △교통안전 정책 제안,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시설 건의 등 다양한 정책 제언 △환호동 아파트 재개발 문제 △포항시 스포츠시설 개선 △칠포해수욕장 활성화 방안 등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들은 12건의 민원과 정책을 지역 도·시의원과 논의하고 관련 기관이나 지자체와 협의해 그 결과를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고 싶은 마음은 국민 누구나 가지는 당연한 소망이다”라며 “국민이 바라는 삶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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