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에서 맥주로 더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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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에서 맥주로 더위 탈출”
  • 박영애 기자
  • 승인 2023.07.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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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수제 맥주의 매력을 알리는 ‘서머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서머 비어가든’은 ‘야외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의 매력!’을 주제로 수목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방문객들에게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수제 맥주와 매력을 알린다.

서머 비어가든은 비어 존, 푸드 존, 식음 존으로 운영하며 비어 존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수제맥주 1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푸드존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안주 및 간식거리가 준비된다. 

그늘 아래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놓은 식음 존에서는 구입한 맥주와 안주, 간식 등을 편하게 앉아 즐길 수 있다. 서머 비어가든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수제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날리는 오·감·만·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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