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축제···구미코, 지역 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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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축제···구미코, 지역 명소로 인기
  • 김진규 기자
  • 승인 2023.08.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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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는 각종 전시회, 컨벤션 회의 개최 등 지난 2010년 디지털전자산업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최근 끊임없는 혁신으로 구미의 명소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3 구미 썸머나잇 페스티벌’에 시민 7,7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 지역 소상공인을 참여시켜 페스티벌 개최를 통한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연일 이어지는 많은 참관객의 방문으로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 구미코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내달 6일부터 3일간 경북도·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북도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각 분야의 대표기업 및 강소기업 등 7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전문 세미나, 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미코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단지, 방산혁신 클러스터 등 구미 산업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홍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행사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명품 컨벤션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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