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작지원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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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작지원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인기몰이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3.10.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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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제작지원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요 에피소드의 배경이 상주시 곳곳에서 촬영돼 지역 명소와 특산물이 방영될 예정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은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시는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2001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상도’ 이후, 입지적 특성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복합적 이미지를 갖춘 촬영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인공 ‘목하’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열연한 박은빈과 함께, tvN과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상주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물 등이 드라마 속 여러 장면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관광자원이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더욱 주목받고 특산물도 전 세계적으로 홍보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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