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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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3.11.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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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24년 2월말까지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 및 시민 자율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 및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맞는 겨울철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이번 겨울이다.

이에 경산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6대 추진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내세워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추진전략 내용으로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살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경산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등을 추진한다.

박기형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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