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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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나선다
  • 이혁 기자
  • 승인 2024.03.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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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청년창업LAB과 함께 25일부터 청년 창업가 12팀을 선발해 ‘2024년도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3년 이내 창업한 청년 창업가(19세 이상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현장점검을 통해 레이저 각인 공방 오월애, 유아 교재교구 늘솜플레이 등 총 12팀을 선발했다. 

이 사업은 다수의 청년창업자가 초기창업 시 겪는 매출부진, 자금고갈 등의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지원해 자생력 강화를 통한 창업 성공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는 사업지원금 800만 원과 3단계로 이뤄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계별 서비스는 1단계 창업자발굴과 사업의 구체화, 2단계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컨설팅 지원, 3단계 마케팅에서 네트워크 형성을 제공해 창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청년창업LAB과 포항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창업플랫폼과 프리마켓을 의미하는 플플마켓을 열어 시민들에게 홍보와 소통, 판로 개척을 체험하는 시장을 2~3회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창업클래스, 1:1전문가 컨설팅, 상표 및 캐릭터 제작, 플플마켓 2회,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통해 신청한 10개 팀 중 8개 팀이 최종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높은 호응에 따라 올해는 2개 팀을 확대 모집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예비 및 1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및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는 매년 연말 창업자들의 작은 축제인 ‘창업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창업 성과 발표, 청년창업자 소통 및 노하우를 청년 창업가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 플랫폼 운영으로 청년 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 창업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경쟁하고 자립해 사업이 뿌리를 내림과 동시에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청년 창업가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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