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추어 보문단지 삼거리의 첨성대모형의 꽃탑에 새 봄꽃을 식재하여 황홀한 자태를 갖춤으로써,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바쁜 일상 가운데 봄꽃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아쉬워만 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지더니 오늘 새벽부터 청송에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아무래도 겨울이 청송에서 떠나기 아쉬운 듯하다.
경북 경주시는 8일 오전부터 봄비와 봄눈이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기준 강수량은 평균 32.5㎜이고 적설량은 2㎝를 기록하고 있다.
경칩을 지난 봄의 길목에 내린 눈으로 안동 도산서원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FOODEX JAPAN 2018 박람회 첫째날부터 문경시 부스에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산 반곡지는 복사꽃, 녹음, 단풍, 설경까지 사철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하고 있어 사진애호가들과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드라마 촬영, 웨딩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최근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씨의 시설하우스 내 금복숭아인 용궁백도의 꽃이 만개했다. 이 복숭아는 친환경 기능성 금나노 복숭아 재배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6월 상순께 출하된다.
칠곡(서울-부산) 휴게소는 지난 21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호이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